깨어 준비하고 있으라(12:35-48)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40)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2)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를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좀 식상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오신다고 하신지가 2천년이 지났다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바울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하나님은 홍수 심판 당시 온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고 모든 사람이 다 치우쳐 죄를 범했지만 그들을 즉시 벌하지 않으시고 심판을 경고하시고 최소한 120년을 기다리셨읍니다(6:3)

하나님은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저희 소행을 참으셨읍니다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도 주변 민족의 악한 관습을 좇아 우상을 숭배했읍니다. 그들의 죄가 꼭대기까지 차올라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하나님은 오랫동안 참고 참으시다가 결국에는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읍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반역은 그분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사건을 통해 정점에 달했읍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40년을 더 기다리시다가 그들이 여전히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자 결국 로마 군대를 보내 그들을 징계하셨읍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도처에서 오만한 태도로 죄를 짓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짓밟히고 하나님께서 공공연히 모욕을 당하십니다. 뻔뻔스럽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서 즉시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왜 하나님은 교만한 불신자들과 주제넘은 신성모독자들을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경우처럼 즉시 처단하지 않으시는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서 베드로는 (벧후 3: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십니다. 우리의 할 일은 무엇일까요? 종말을 설교하시면서 주님은 우리에게 두가지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고 하십니다.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고 하신 말씀에서 우리는 마 25장에 나오는 슬기로운 처녀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당시 유대인 결혼식은 신랑이 몇몇 친구들과 함께 자기 집을 떠나, 신부를 데리러 신부의 집으로 가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신랑은 신부의 집에서 몇 가지 예식을 행하고, 해가 질 무렵에 신부를 데리고 신랑의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신랑의 집에서는 잔치가 벌어지게 되지요. 열 명의 처녀들은 결혼잔치에 초대된 신부의 들러리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저녁 무렵부터 등을 들고 나가서 신부를 데려오는 신랑을 기다렸다가, 그들 일행을 혼인 잔치에로 인도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주님은 열처녀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밤중이 되었을 때, 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보라 신랑이 왔다그러자 열 명의 처녀들은 준비한 등을 밝히고 신랑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등불의 기름이 다하여 등불이 꺼져갑니다. 다섯 명의 처녀들은 기름을 따로 준비해 두었다가 등에 불을 밝히고 신랑을 맞으러 나갔지만, 나머지 다섯 명의 처녀들을 미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등에 불을 켤수 없자, 기름을 사 가지고 잔치 집에 오게 되었는데, 이미 잔치집의 문은 닫힌 후였습니다. 다섯 처녀가 문을 두드리며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십시오라고 간청했지만, 대답은 너무나 냉정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결국 이들은 그렇게 기다리던 잔치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신랑은 이 땅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 곧 재림하실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10명의 처녀는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그 열 명 중에서 다섯은 지혜롭고, 다섯은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차이는 기름이 있고, 없고였습니다. 10명의 처녀들이 다 을 가진 것으로 봐서 이 처녀들은 교회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을 신앙의 외형을 가리키고, ‘기름은 신앙의 내용을 말한다고 설명합니다.

 

신앙의 외형에 속하는 것들은 교회에 출석하고, 교회에서 직분을 받고, 봉사하는 것들입니다.

기름으로 표현되는, 신앙의 내용은 신앙생활의 내면적이고 본질적인 요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실제적인 믿음,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등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계속 기름을 공급해야 합니다. 기름이 있어야 등에 불을 켤 수 있고, 등에 불을 밝혀야,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황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너희 기름을 좀 나누어 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빌려주고 싶어도 빌려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구원도 생명도 믿음도 빌려 줄 수 없습니다. 간혹 믿지 않는 남편들에게 전도를 해보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내가 예수 잘 믿기 때문에, 아내가 천국갈 때 나는 그 치마 자락 붙잡고 갈 겁니다.”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자녀만 있지, 손자는 없다.”는 말과 같이 사람은 누구나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내 아버지가 믿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믿음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뒤늦게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이 문을 두드리면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십시오라고 애타게 불렀지만, “내가 도무지 너를 알지 못하노라는 말만 듣게 되었습니다. 너희를 알지못한다는 말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그들은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맺지 않았습니다. 주님과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맺지 않았습니다.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기름을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거듭나야 합니다. 성령이 내주 하시는 것만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영성이 깊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믿음의 삶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천국문은 언젠가는 닫힐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종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이 닫히기 전에, 인생의 황혼기가 되기 전에, 아직 움직일 수 있고, 아직 눈이 밝고, 총명이 흐려지지 않았을 때에,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은 조금만 더 돈을 벌다가, 지금은 좀 더 즐기다가 나중에 헌신해야지’, ‘나중에, 나중에...’ 라고 하다가 정말 나중에는 땅을 치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준비할 것 두 번째는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는 것입니다.

 

(42)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청지기란 옛날의 큰 부잣집의 재산과 종들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집사직을 말합니다. 부잣집의 농산물의 모든 관리, 즉 소출과 집안의 제반 지출을 관리하고 소작인들과 종들을 주인 대신 관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세력이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청지기는 두가지의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위치를 언제나 잘 알고 있는 자입니다. 자기는 주인의 뜻을 따라 모든 것을 잠시 맡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이 맡긴 재산과 책임을 지혜롭게 잘 관리하여 재산을 점점 증식시키려고 애쓰는 자입니다.

뿐만아니라 진실해야 합니다. 아무리 재주가 좋고 운영의 능력이 뛰어난 지혜로운 청지기라도 진실하지 못하여 주인의 재산을 적당히 빼돌리므로 자기 재산을 축적한다면 얼마나 잘못된 것입니까?

 

허리에 띠를 띠고 있다는 것은 일할 태세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언제 부르시더라도 "주여, 제가 여기 있나이다. 무엇이든지 명령만 하옵소서. 내가 순종하겠나이다."라는 자세입니다. 주님이 무엇을 시키시려고 아무리 불러도 "주여, 지금은 결혼식에 가야 하므로 못하겠나이다." "지금은 사업을 하러 가야 하니까 나설 수가 없나이다. 나중에 불러 주옵소서." 혹은 "주님, 지금은 교회의 일을 하기에는 너무 젊습니다. 이 다음에 늙은 다음에 열심히 기도도 하고 심방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핑계를 댑니다. 주님은 그런 청지기를 쓰기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이상하게 바쁜 사람을 찾으셔서 일하자고 하십니다. 고기잡이에 정신이 없는 베드로의 일행을 부르시고 세관에 있는 세리를 향해 '나를 따르라'고 명하셨습니다. 무엇을 시키면 "바빠서 못 합니다."라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어떤 성도는 기도하기를 "주님, 내게 큰 물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무엇도 하고 무엇도 하겠습니다."라고 합니다. 큰 물질이 생길 때까지 큰 일만 꿈꿀 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성도는 "주님, 내게 건강을 주옵소서. 그러면 분골쇄신 충성하겠나이다." 라면서 완전한 건강이 생길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면서 모든 충성을 멈추고 있습니다. 혹은 기도하기를 '주님, 내가 너무 시간이 없나이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라고 한 후 충분한 시간이 주어질 때까지 모든 충성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안됩니다. 주님은 적은 일을 충성하는 자에게 큰 일도 맡기시는 분이십니다. 적은 수입에서 십일조를 하는 자에게 큰 십일조도 내게 하시고, 약한 건강에서 충성을 하는 자에게 강한 건강도 주시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충성하는 자에게 많은 시간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그 집 종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양식은 무엇입니까? 믿음을 키워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28:18-20에서 주님은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명령한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최후의 부탁, 즉 유언과 같은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각처에 나가 교회를 시작할 사도에게 준 사명이기 때문에 이것은 교회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이 구절에 나오는 네 동사중 한가지만 명령형이고 나머지는 분사입니다. 명령형의 동사는 제자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교인의 제자화 시키는 것입니다. 나가서, 세례주고, 가르치는 것은 제자만드는 방법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만약 교회에서 제자가 안 만들어 지고 있다면 이것은 간판은 교회라 하지만 교회 아닐지도 모릅니다.- 맨하탄한국식당

 

제자란 예수님의 삶을 배우고 전수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예수님 처럼 사는 사람이 만들어서 그 사람 통해서 예수님 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예수님 처럼 사는 사람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목장에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만들어 지고 이들이 또 남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게 됩니다. 제자는 듣고 배우지 않고 보고 배웁니다. 목자들은 목원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훈련은 생활을 같이 하면서 돕는 것이 몸에 배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목장을 통해서 목자의 간증을 통해 삶을 나누며 관찰하면서 배웁니다.

 

지난주간 김홍란 권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못한 것이 많이 후회가 됩니다. 그러나 권사님은 양로원에 방에 혼자 계시면서도 교회를 위해 염려하셨고 천국을 바라보고 사시다가 가셨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얼마의 시간이 더 남아있을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가운데 정하신 때가 되면, 예수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주의 오심을 준비하며 사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날에 후회할 일을 줄이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다시 오심에 맞춰있지 않으면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물질주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세상의 염려에 빠질 수 있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착각하며, 잘못된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직접 만나게 될 때, 우리 삶에 대한 평가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주의하게 합니다. 그분은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를 평가하시고, 상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그날을 깨어서 기다리는 자가 되십시오. 그날을 기다리며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렇게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복된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가 정말 기대할 수 있는 진정한 복입니다

 

처칠이 소년이었을 때 시골에 놀러 왔다가 작은 호수에서 헤엄을 치다가 쥐가 나서 물에 빠져 죽게 되었을 때 어떤 시골 소년이 희생을 무릅쓰고 살려 주었습니다 처칠의 집은 부자였는데 너무 고마워서 그 시골 소년의 소원대로 의과대학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그가 나중에는 페니실링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으로 1945년 노벨상을 받았던 것입니다.

나중에 처칠은 영국 수상이 되어 2차 대전 중에 루즈벨트와 스탈린과 회의하던 중에 폐렴에 걸리어 생명이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그가 죽음으로부터 살게 된 것은 영국으로부터 급송되어 온 플레밍이 발명한 페니실링 탓이었던 것입니다. 놀랍지요.

우리의 수고도 때가 되면 나를 살리고 나로 칭찬듣게 만드는 일이 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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