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하지 아니하리니(10:1-11)

 

성경은 구약은 옛 약속 즉 메시야를 보내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고 신약은 오신 메시야에 대한 말씀과 다시 오실 메시야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꾹꾹 짜면 그리스도가(메시야) 나오고, 예수 그리스도를 꾹꾹 짜면가 나온다는 표현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피는 영생의 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항상 구원에 포인트를 맞추고서 이야기를 전개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비밀을 가르쳐 주시는데 우리가 마음문을 열고 알기 원하면, 자상한 어머니처럼, 인자한 아버지처럼 달래고 설득시키시는 분이 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에게 비젼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복과 흥,,,쇠를 주관하시고 우리의 걸음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제 개인간증을 통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13에 보시면 하나님의 모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저를 낳으실 때 하얀 옷에 흰머리와 수염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애기가 나오려는데 너는 왜 잠만 자느냐 하시길래 꿈을 깨고 나니 산기가 있어서 저를 낳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성경을 읽어보니 사49장에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라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태중에서 저를 지으셨음을 알았습니다.

 

제 나이 29세쯤 믿지않는 부모님가정에서 태어나서, 인생의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죽고 싶어서 날마다 죽을 궁리를 했었고 몸과 마음은 아주 약해지고 살 소망이 없었던 시절이었는데 어느 날 아침 새벽에 사닥다리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져서 제 곁에 섰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후부터 내가 교회에 가면 내가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를 나가 눈물과 감사와 찬송의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하던 때 누군가가 나를 어루만져 깨워 저를 강대상 앞에 무릎을 꿇고 방언으로 회개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한참을 그런 후에 또 위에서부터 큰 성경책이 펼쳐진 채로 내려오더니 점점 작아지면서 제 입으로 쏙 들어 갔습니다. “이건 신유 은사다라고 말슴하시고 그리고는 손을 보이시는데 그분의 손바닥에는 구멍이 뻥 뚫려 있었습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 이름은 여호와라고 하는데 그 글자의 뜻은 손, 구멍, , 보호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손에 못자국난 하나님이시고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손에 못 자국 난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33:2-3에서도,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기념 칭호가 여호와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름이 김덕애 인데, 한자 뜻으로 보면, 김은 금과 같고, 자에 사랑를 씁니다.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후에는 제 이름 값을 하고 살고 싶어서 항상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사람에게 구원을 계획을 하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그리고 우리들과 저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일하시는 분이심니다.

 

야곱은 속이는 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 즉하나님을 이긴 자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이긴 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냥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인정해주셨던 것입니다. 야곱같은 저에게도 하나님은 큰 은혜와 사랑으로 감싸 주셨습니다. 우리영혼을 소생시키실 뿐 아니라, 예비하신 복을 내리시는 좋으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또한 성령 하나님으로 교통하시면서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10:6-7을 보면, 반드시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기에 꼭 오실 겁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넣어주셨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생기를 취하시면 우리육신은 흙으로 다시 돌아가죠.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시려고 구원에 포크스를 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아브라함 때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려 오셨을 때 아브라함은 그 성이 불쌍해서 여러번 줄여서 의인이 10명이라도 있으면 그 성을 멸망치 말아주시라고 간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신앙을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에서 가르쳐 주신 것 같이,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웃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자로서 의무감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

 

이런 요구를 하심은 하나님의 복을 내려주시기 위함이며 서로 사랑하고 베풀며 나누고 사는 동안 상 받을 일 많이 하고 오라고, 천국에서 더 큰 영화를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때가 가까워 진 것을 여기 저기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떠드는 것을 통해 느껴지는데요.

우리 모두 천국소망 가지고 사시며 그곳에서 꼭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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