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도 표제 >
""귀한 영혼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삼자"(마28:19-20)”


믿음과 순종의 관계

 

2:20-23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오늘은 믿음과 순종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이었습니다.

그는 신자들의 믿음의 성숙을 다룹니다.

 

야고보서를 읽게 되면 로마서 교훈과 반대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 까닭은 21절 우리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때에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것이 아니냐 라고 하신 말씀때문입니다.

 

로마서 교훈은, 어떤 행함으로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만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고보가 아브라함이 행함으로 구원받았다 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무슨 공로가 있어서 구원받았다 라는 것을 말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들을 다시 살려주실 줄을 믿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믿음이 이미 있었고 그 믿음이 아들을 바침으로 나타났다 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라고 말한 것은 구원의 조건으로서의 믿음을 말씀한 것이고 야고보가 아브라함이 행함으로 의롭게 되었다 라고 말한 것은 믿음의 조건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믿음의 결과로서의 행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 표현은 같은 사실을 다르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른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야고보장로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참된 믿음이 있다고 하면 그 믿음은 반드시 행함으로 나타나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아들을 바친 때는 창 22장에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가나안 땅에 와서 산지 최소한 30년 이상 지난 후의 사건입니다.

그동안 아브라함의 믿음이 많이 성장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어도 순종할 수 있는 성숙한 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바치라고 하신 시험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신앙이 행함으로도 나타남으로 그가 참된 믿음의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못하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야고보 장로님은 우리의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을 심각하게 말씀하십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

그리고 귀신을 예로 듭니다.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우리는 귀신은 하나님을 믿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귀신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귀신은 귀신은 결코 구원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귀신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진정성은 행함으로 입증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여러분의 믿음은 행함으로 입증되는 믿음이라고 말씀할 수 있겠습니까?

마태복음에서는 주님께서 믿음과 행함의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할찌니라(7:21)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자꾸 순종하셔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꿈꾸는 일은 위대한 일에 멋진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을 연습하지 않은 사람에게서는 이러한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순종은 어린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걸을 수 없고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지만 어느순간에 걷게 됩니다. 순종이 그렇습니다. 내 상식에서 벗어나는일이 겁이 나기도 합니다. 안내의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극복하고 나면 걷게된 아이에게는 걷는 것이 편안하듯이 순종하면 불순종보다 더 큰 평안함이 찾아옵니다.

순종의 기쁨을 맛본 사람들은 다음의 순종이 기다려집니다. 우리가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 삶을 드려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순종하는 자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으심으로 한마디 한마디 순종하며 살아가시는 것은 남도 아닌 바로 여러분 자신의 집을 짓는 일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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