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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영혼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삼자"(마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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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하는 마음

 

딤전 6:6-8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을 시작하면서 감사란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왜 감사를 하지 못할까요?

저는 그 이유를 탐심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탐심이란 분수에 지나치는 욕심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탐심이 무서운 것이 탐심은 우리를 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식탐도 지나치면 우리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과식으로 죽게 만듭니다. 과거에는 못먹어 죽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이 먹어서 사람들이 영양과다로 죽어 갑니다.

 

딤전6:9-10에서는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탐심을 이길 수 있습니까?

그 비결은 자족하는 것입니다. “이만하면 됐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족이란 욕심을 부리지않고 하나님이 내게주신 자기의 처지와 형편에 대해서 감사하며 만족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자족의 한계는 어디까지 입니까?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할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6:8)

 

바울은 우리가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은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검소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문자적으로 최소한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취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한 정당한 부의 축적마저 부인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6:7에서는 솔로몬은 게으른 자들에게 권면하기를 개미에게 가서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먹을 여름동안에 예비하며 추수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최소한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만족하자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자족할 수 있습니까?

바울은 디모데 목사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6:6)

경건이 있으면 자족하는 마음에 큰 이익이 됩니다.

경건이라는 말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경외감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만족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을 의미했습니다..

경건은 주님과 긴밀하게 엮여 있는 것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쁨과 평안 담대함입니다.

 

바울은 빌4:12에서 그의 자족의 비결을 소개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나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알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소개하는 자족의 비결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진정한 만족은 스스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주님으로 채워지면 주어진 환경을 넘어서는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된 만족이란 오직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얻어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질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욕심을 떨쳐버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경건에 힘쓰는 자는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풍족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자는 생활에 필요한 것 이상의 부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에 가지고 가는 것은 풍성과 하나님과의 관계성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 까 무엇을 입을 까 염려하지말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6:33)

자족이란 환경의 지배를 받지않고 자신의 내면적인 자원으로 만족하는 태도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어떤 내면적인 자원이 있었길래 어떤 형편이든지 자족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의지하는 힘으로 어떤 형편이든지 이겨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바울에게 자족이란 하나님으로 만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비천과 풍부, 배부름과 배고픔 은 실제로 이런 경험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족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가난할 때도 부유할 때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내가 자족할 수 있느니라 라고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리라는 말씀이 아니라 어떤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고 떠내려 가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겠다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도 10절에서 내가 주안에서 크게 기뻐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기쁨의 원천은 환경에 있지 않고 오직 주님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면 자신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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