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도 표제 >
""귀한 영혼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삼자"(마28:19-20)”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21:4-9)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통과할 때의 일입니다. 광야 여정이 너무 힘들다 보니까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이 참다못해 그들에게 불뱀을 보냅니다.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갑니다. 모세가 안타까워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자 불쌍히 여기시고 비방을 가르쳐줍니다.

놋으로 불뱀과 동일한 모양의 놋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높이 매달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그것을 바라보면 살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놋뱀을 쳐다본 사람마다 다 살아났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놋뱀을 바라보기만 했는데 죽어가는 자가 살아났읍니까?

 

첫째 그 이유는 죽어가던 자들이 장대위에 달린 놋뱀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쳐다보았다는 것은 믿었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아무리 치명적인 독을 가진 불뱀에게 물린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지만, 믿음을 가지고 놋뱀을 바라보기만 하면 다 살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죄, 영혼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치명적인 죄를 지은 사람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 분을 나의 구원자요, 주님으로 받아들이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쳐다본다는 것은 보기만 하면 살게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살기위해 노력한 것은 없읍니다. 모세가 놋뱀을 장대에 달아 높이 세우고 쳐다보라고 했을 때 그 말을 믿고 쳐다보았든지, 아니면 모세가 장대를 들고 백성들 사이로 다니면서 쳐다보라고 할 때에 장막에서 기어나와 장대에 달린 놋뱀을 쳐다 본 자는 독이 빠져나가고 살았읍니다. 죄인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자꾸 세상만 쳐다보고 삽니다. 그러니 죽어가는 것입니다.

 

12:2 믿음의 주인 예수를 바라보라.

42:11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42:5, 62:5, 렘에 3:26 )

 

무엇인가를 바라본다는 것은, 그것에 관심이 있어서 바라보는 것이기도 하고,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배고픈 사람은 음식만 바라볼 것입니다. 사람은 관심 있는 것을 자꾸 바라보게 됩니다. 집에 페인트를 칠하다보면 다른 집 페인트 색깔만 보게 됩니다. 지붕을 갈게되면 다른 집 지붕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서 무엇을 바라보며 사느냐는 아주 중요합니다. 바라보는 대로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틀림없습니다. 인생에서 더러운 것만 바라보는 사람은 더러운 것에 감염되어 더러운 생각으로 더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만 바라보는 사람은 그의 인생이 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생으로 바뀌어져 갑니다.

바라보는 대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바라보는 대로 생각하게 되고, 바라보는 대로 기대하게 되고, 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히브리서 121, 2절은 인생의 마라톤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힘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를 바라보자바라보다라는 동사는 옆 눈을 팔지 않고 한 초점을 향해 주의 깊게 응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을 집중하여 바라보라,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베드로는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요청했고 물위로 걸어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물위로 불어오는 바람을 보고서 무서워했습니다. 그러자 바다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쳐다본다는 것은 보기만해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쳐다본다는 것은 말씀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12명의 정탐꾼중에서 10명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면서 장애물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나안 땅 사람들은 우리보다 강하고 우리는 그들에 비해 메뚜기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 사람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애물만 바라보았던 이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복지에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시편 1211,2절에 시인은 내가 눈을 들어 산들을 바라봅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옵니까? 나의 도움은 여호와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서은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시기에 그를 바라보는 사람은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놋뱀을 바라보기만 했는데 죽어가는 자가 살아났읍니까?

둘째로 그것은 그들이 놋뱀을 쳐다보라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당시 장대에 높이 달렸던 놋뱀은 그 자체로 특별한 능력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저들이 어떻게 치유될 수 있었을까요? 물린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도 예수님이 달리셨던 십자가가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사람들이 죄사함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에 구주와 주님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구주와 주인으로 나의 삶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1:12)

 

그런 다음에는 마음에 모셔들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도 내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아마 우리마음속에 모셔들인 주님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은 하였으나 인생의 운전대를 주님께 맡기지 않고 됫 좌석에 모셔만 두고 여전히 내가 내 방식대로 내 힘으로 내 인생의 자동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귀신이 들어와도 사람이 변하는데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마음에 들어와 계시는데 사람이 변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말도 안 됩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순종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순종하고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순종하고,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씀을 순종하고, 도둑질하지 말라는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말씀을 순종하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가면 악한 영들의 역사는 떠나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순종의 역사를 성경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 실로암 못가에 가서 씻어 눈을 뜬 장님/엘리야의 지시를 순종한 사렙다 과부/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점령

 

예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좋은 일에만 아니라 고난과 역경의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따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는 순종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리아의 군대장관인 나이만을 기억하시죠? 그에게 엘리사는 나와 보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어라.”고 지시했습니다. 나아만이 분노하며 중얼거렸습니다. ‘감히 나와 보지도 않으면서 이 진흙투성이의 더럽고 강 같지도 않은 이 물에서 몸을 씻어라고? 우리나라의 강들은 이 보다 훨씬 더 좋지 않은가?!’ 화가 나서 돌아설 때에 그의 하인들이 이 보다 더 어려운 것을 시켜도 하지 않겠습니까? 한 번 씻어 보시지요.’라는 권면에 그는 아이처럼 누그러져서 요단강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부드럽게 된 자신의 피부를 보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원하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청종하면 치료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들의 삶에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첫걸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한다면 어느 누구도 놀라운 이적의 체험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삶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치료해 주시기를 기대할 것이며, 사업하는 성도는 번창하기를 기대하고, 학생들은 좋은 성적과 좋은 학교 진학을 기대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자신의 삶이 형통한 삶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모든 삶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능력의 경험하기 위해서는 말씀에 순종하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난의 광야 길과 그 목마름과 함께 마라의 쓴 물을 먹게 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고난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 1:19절에서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라고 하시며, 말라기 4:2절에서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고 약속하십니다. 마라의 쓴 물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하시스 엘림의 복을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입니다. 곧 순종의 능력은 우리의 모든 삶을 회복하시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광야에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놋뱀을 바라보았을 때 모든 죽음의 독이 빠져나가고 살아났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고 또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사단마귀의 모든 영향력이 우리에게서 빠져나가고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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