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도 표제 >
""귀한 영혼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삼자"(마28:19-20)”

2022.01.15 05:55

2022.1.9. 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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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2:16-17; 3:1-6

저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만남을 만들어 가면서 살아갑니다. 개중에는 좋은 만남이 있어서, 그런 사람과는 평생 인연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반면에,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거나 잘못된 만남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려서 불장난 하다가 만난 형이 당시에는 도와줬지만, 나중에는 괴롭히는 일을 당해본 적이 있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만남이었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한 개인의  잘못된 만남이 아니라,  온 인류의 근원적 문제를 일으킨 잘못된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왜 우리가 구원이 필요하게 되었는가? 다른 말로,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에 한번 생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인류의 근원적인 문제는 바로 죄입니다. 롬3:23은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어떤 종족, 혹은 어떤 지역 사람들, 어떤 연령의 사람들만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죄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은 이 말에 수긍하지만, 대부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기분 나빠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자신들이 세상의 뉴스에 오르내리는 큰 범죄 (살인등)를 저지르지 않았고, 둘째는, 나름 사회적 약자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왔던 경우, 내세울것이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미움과 욕설을 심판당하는 살인죄와 같이 놓고 보며(마 5:21-22), 행위가 있기전 그 마음 뿌리를 행위와 같이 봅니다. (마5:28).

우리가 짓는 사소하거나 혹 중대 범죄의 뒤에 있는, 그 뿌리가 되는 진짜 죄성이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인류의 잘못된 만남에 대해 오늘 성경은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그것은 간교한 뱀이 찾아와서,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 타락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타락하게 했냐는 불만을 토로할때가 많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살수 있는데, 그 자유를 제한한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한번 더 생각해 본다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은 우리를 괴롭힐려고 만들어 놓은 게 아닙니다. 사실 인간을 괴롭힐려면 엄청나게 많은 것들로 하실 수 있으셨을거에요. 노동을 시키시거나, 하나님 시중을 들게 한다거나. 고대 근동의 창조이야기 하나인 바벨론 창조설화를 보면, 인간을 만든 목적이 신들 파티하는데 술시중 들라고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 선악과와 그것을 먹지 말라는 명령은,  우리를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거에요. 즉,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살수 있는지/혹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이 선악과 그걸 안먹었으면 아담/하와는 계속 살았을거에요. 다른 말로 하면, 그걸 먹지 말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 뜻을 듣고 따랐으면 아담과 하와는 사는 것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건 선이고, 죄라는 것, 선악과의 궁극적인 뿌리는, 하나님 말씀/뜻/의도는 ‘그건 아니라고, 틀렸다’고 하고 반대방향으로 가거나 그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걸 죄와 악이라고 하는 것이다라는 겁니다. 그걸 알려주기 위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라고 하나님이 그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할때, “좋았다”하는 뜻이 무엇이냐면, 단지 이렇게 둘러보실 때, ‘참 예쁘네, 좋네, 아름답네,’라고 하는, 어떤 미학적인 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히브리어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선악과” 좋았더라/선, 같은 단어를 씁니다. 선(bwñøf) / tob). 히브리사상에서 선하다는 단어의 원래 의미가 뭐냐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그대로 되니라…보시기에 좋았더라” 이것이 창조하실 때의 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삶도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것, 순종하는것, 이게 선인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선했더라!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그 의도대로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즉, 무엇이 좋고 나쁜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그분의 말씀과 그 뜻 상관없이, “내가 결정해서, 내게 좋은 대로, 내 마음대로 할게요”하는 것은, 선이 아니라 (비록 우리 눈에 선하게 보일지라도), 악인거고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라고 하는게 들어온거에요.

그래서 오늘 저희들이 먼저 생각해 볼수 있는 교훈은,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살도록” 설계되어져 있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눈이 밝아져서 너도 하나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이야, 너 스스로가 무엇이 선한 지, 좋은 지, 니가 결정하고!, 하나님 말씀 들을 필요 뭐있니?” 이 꾀임에 넘어가면 우리는 죽는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원하기는 우리 삶과 신앙이 내가 생각할 때 좋은 것, 그것을 내가 결정하고 또 따르기보다, 나의 생각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의 생각과 뜻에, 그분의 말씀/의도에 더 기꺼이 순종할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의 좋은 만남을 가졌던 아담과 하와는, 뱀, 사단이라고 하는 존재와의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서, 사망이라고 하는 죄의 삯을 지불하는 처지가 되었고, 그 값을 지금도 인류는 그 값을 지불해야 하는 형편입니다.

 

우리 한번 오늘 말씀을 적용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교회는 기존의 구역과는 약간은 다른 가정교회사역을 하려고 하는 교회입니다. “죄의 삯인 사망, 죽음에서 영혼을 건져내서 제자삼는 것”에 사역의 최우선 목적으로 둡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어디서냐면? 이 교회 건물 말고요!왜냐하면 교회당에 나오라고 하면 잘 안옵니다. 그래서 교회 밖에서, 목장이라고 부르는 “집, 가정”에서 만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나눔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로 알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나 믿지 않는 사람들과 만나는 우리의 만남은 어떤 만남인가요? 하나님께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만남을 평가하신다면, 어떻게 보실까요? 좋은 만남입니까? 아니면 나쁜 만남입니까? 혹시 그 좋다 나쁘다를 여전히 내가 결정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겉으로는 재밌지만 인간적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를 죽게 내버려두는 나쁜 만남은 아닙니까? 아니면, 죽어가는 그 영혼을 살려내고자 하는,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하는 그런 만남입니까?

이제 2월이 되면, 정말 좋은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선한 일에 저희도 도전받고, 또 믿지 않는 사람들도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내일부터는 3주간의 다니엘 금식기도도 시작하려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모쪼록 많은 분들이, 다니엘 금식기도로 준비되어서, 부흥회때 은혜받고, 그래서 우리 목장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어드리는 삶, 그런 만남들을 만들어가는 저희들의 신앙과 우리 맨하탄 교회의 사역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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