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도 표제 >
""귀한 영혼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삼자"(마28:19-20)”

2021.11.22 04:41

2021.11.21. 감사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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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능력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지난주일 저희들은 하나님께서는 황소의 제물보다 감사의 마음을 더 기쁘하신다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실예로 나병에서 회복된 나병환자들에게 감사를 기대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17:11-19에서 열 명의 나병환자들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라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가다가 놀랍게도 가는 도중에 깨끗함을 받게 되었습니다(14).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5-16)

그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7-18)

“(사마리아사람)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19)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나병에서 회복된 사람들이 구태어 예수님께 와서 감사하지 않더라도 그냥 그들이 병에서 나아서 기뻐하고 제사장에게 달려간 사실 자체만으로 기뻐하셨으면 안되었을까?

왜 구태어 그들이 돌아와서 감사하기를 바라셨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돌아와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했던 사마리아 사람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의미를 주석가들은 그 사마리아 사람이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의 병이 나은 것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영적인 구원을 선언한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영적인 구원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신약성경을 읽다보면 구원이란 의미가 세가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죄와 지옥형벌에서 구원

둘째는 성화 즉 인격의 구원 마음의 구원

세 번째는 몸의 부활 즉 육체의 구원입니다.

 

예를 들면 바울은 빌2:12에서 빌립보교회 교인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여기에서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에게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라고 권면하였는데 우리가 알 듯이 빌립보서는 이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라고 말씀할 때의 구원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죄와 지옥형벌에서의 구원의 의미는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원은 성화 즉 인격적인 구원을 가르킵니다.

인격적인 구원이란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을 가르킵니다.

 

우리가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과 관계가 점점 더 좋아지고 미웠던 사람이 용서가 되고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 지는 성화의 과정을 인격의 구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감사하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선언하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란 말씀은 그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인격적인 구원을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우리가 만일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면 우리의 현재의 삶속에서 우리가 성화되어져 가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인격적인 구원입니다.

 

아더 핑크라는 신학자는 감사를 가로막는 세 가지 원인을 이렇게 말해줍니다.

첫째는 교만, 둘째는 비교의식, 셋째는 탐욕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를 못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우리의 마음속에 세상 욕심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감사를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조건들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산상 설교를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행복의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가 행복하려면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을 낮추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을 때 우리는 감사가 나옵니다. 마음의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마음의 천국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자꾸 더 가질려고 하는 탐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영혼은 평생 가야 행복하게 살지를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늘 불만을 갖는 그 마음을 갖고 있을 때 가룟유다의 경우와 같이 그 마음을 통해서 마귀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불행해 집니다.

그러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마귀가 넘어뜨릴 수가 없습니다.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불평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광야를 행진할 때 이들은 늘 불평했습니다.

애굽이나 이 광야에서 죽는 것이 더 낫지 뭐하러 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해서 우리를 칼에 죽게 하려고 하느냐!” 하면서 모세에게 대 들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14;28)

하나님께서는 불평하고 원망하던 그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다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성도들을 향해 '감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권면하신 것이 아닙니다. 명령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좋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할 때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고 너희 마음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17:20-21)

 

우리가 감사하는 순간 우리 마음 속에 천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천국이 이루어져 우리가 기쁘고 웃을 수가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태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인자하시고 선하신 분이심을 믿고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인생길을 살아갑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도 그 뜻을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해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고 했습니다.

이 믿음으로 사는 자는 어떤 형편,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온 형들은 자기들이 죽이려다 이방 땅으로 팔았던 동생 요셉이 총리가 된 것을 보고 놀라면서 안절부절못합니다.

이때 요셉은 형들에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날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50:20)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던 그의 신앙고백이고 또한 그의 감사의 삶의 비결이기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을 살펴보면 그가 위대한 사도가 된 것은 남보다 뜨거운 감사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510절에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3:15)

 

감사가 있는 곳에 천국이 있습니다.

이 사실은 과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심리학자들이 오랜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감사하면 뇌 좌측의 전전 두피질을 활성화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reset(재설정)`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읍니다.

 

KBS 1TV에서 방영된 감사가 뇌를 바꾼다편에서 우울증을 나아지게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매일 5가지씩 감사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우울감에 쉽게 빠지는 뇌의 회로를 변화시킨다고 했습니다.

 

실험을 해보았읍니다.

김해 율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감사 일기를 써봤다. 처음에는 상투적이고 피상적으로 감사를 하던 아이들이 점점 일상에 감사하기 시작했다. 저학년학생이라서 그런 것일까?

이번에는 5학년을 대상으로 감사 실험을 했다. 자원한 16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감사 운동을 했는데 그 결과 아이들의 변화이다. "어머니가 밥을 차려주셔서 감사해요"

불과 3개월의 시간이었지만 학생은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이러한 보고는 미국에서도 나왔습니다,

시카고에서 심리클리닉을 운영하는 심리학자이자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르얀 트로이 아니는 환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불만을 제한하고 감사함을 더 표현하게 하면서 효과를 봤다고 했습니다. 그는 "감사일기나 공책은 중요한 치유의 도구가 돼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좋은 소식도 있지만 나쁜 소식도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일어날 수도 없고, 늘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전도서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모두 허락하셔서 우리 인생을 이끌어가신다고 합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 행복과 불행, 밝은 날과 어두운 날들이 언제나 같이 있습니다. 항상 좋기만 하고 항상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두 가지가 항상 섞여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밝은 쪽을 생각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범사(모든 일)에 감사하라라고 하셨을 때, 모든 일 가운데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나쁜 일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감정이 감사하게 느끼겠습니까? 그런데 나쁜 일 가운데서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교우들은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심으로 언제나 행복한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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