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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았습니까? (17:11-19)

 

 

예수님 일행이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를 지나가셨습니다. 나병환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쳐 호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말씀하셨고 그들은 가는 도중에 모두 병이 나았습니다.

그 중의 한 사마리아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주님은 나병환자의 병이 나은 것을 가리켜 구원이란 표현을 쓰셨습니다. 이것은 다른 경우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5:34에서는 12년 혈루증 앓던 여인이 예수님 겉옷 만지고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그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10:52에 보시면 여리고의 거지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향하여 소리지릅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 멈추어서서 그를 데려오라 하시고 물으십니다.

무엇하여 주기 원하느냐?” “보기를 원하나이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이렇게 주님은 병에서 놓여 건강하게 되었을 때 구원을 받았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병에서 놓여 회복되는 이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에서는 죄와 절망 가운데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나병환자들의 부르짖음입니다.

(17: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7:13)소리를 높여 이르되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거늘

 

우리가 어떤 문제와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부르짖으시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예레미야 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 할 때 저들은 부르짖고 또 부르짖고 부르짖었습니다.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서 그들을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했던 맹인 바디매오가 예수님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간절히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의 눈을 뜨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17:14)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율법에 따르면 환자가 정결하게 되었을 때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진영 밖에서 진찰하게 하였습니다(14).여러분이 나병환자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어요? 잠깐만요, 아직 저희 몸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요? 손과 몸이 뭉개진 것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이 상태로 제사장들에게 보이라고요? 여기서 깨끗하게 해주시고 나서 제사장에게 확인받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라고 말씀하실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너희가 제사장에게 몸을 확인하러 가는 그 길에서 내가 너희를 고쳐 줄 테니 나를 믿고 지금 가라!”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열 명의 나병 환자 들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에 합당한 순종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제사장을 향해 출발했고 그들 모두 깨끗함을 받았습니다(14) 출발하자 그들의 몸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누가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들은 깨끗함을 받았다.” 그들의 온 몸을 둘러싸고 있던 흉측한 질병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힘입어 믿음으로 내딛은 한 발자국의 걸음에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순종이 나을 수 없는 병을 낫게 합니다.

 

엘리사 시대에 아람왕 나아만 장군도 문둥병이 들었습니다. 그에게 나아만 장군의 아내를 수종드는 사람 가운데 이스라엘에서 잡아 온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주모에게 이스라엘에는 문둥병도 고칠 수 있는 선지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전해들은 나아만 장군은 금과 은과 의복을 가지고 이스라엘 엘리사 선지자의 집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엘리사는 종을 보내어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으라고 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가 나와서 맞이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상처 위에 손을 얹고 고쳐 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종을 보내 요단강에 가서 일곱번 씻으라는 말을 듣고 그럴 것 같으면 더 좋은 자기 나라 다메섹에 있는 강에 가서 씻을 것이라고 하면서 노하여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의 종들이 그보다 더한 일을 시켰으면 하지 않았겠느냐고 하면서 순종을 종용했습니다. 나아만이 그 말을 듣고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자 피부가 어린 아이처럼 깨끗이 나았습니다 (왕하5:1-14). 요단강 물이 낫게 한 것이 아니라 순종이 낫게 한 것입니다.

 

9:1-7에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어 진흙에 이겨서 그 아이의 눈에 발라 주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했습니다. 그 소경이 순종하여 실로암 연못에 가서 눈을 씻자 눈이 떠 졌습니다 침이나 진흙이나 실로암 연못 물이 낫게 한 것이 아니라 순종이 낫게 한 것입니다.

 

우리도 순종할 때에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그 말씀을 각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자 청년이 찾아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느냐고 질문했을 때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고 (19:16-22),

무리들이 찾아와 물었을 때는 옷 두벌있는 자는 없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 있는 자도 그리하라고 했고, 세리는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고 했고,

군인에게는 강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3:10-14).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시키는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행해야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있는 양심에 가책되는 말씀을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 육체적인 병을 안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병도 우리에게 고통을 줍니다. 상처로 인한 마음의 고통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병도 앓고 있습니다. 그런 모든 질병이 가다가 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르신 말씀을 순종하므로 병에서 놓여 구원함을 얻을 것입니다.

 

둘째로 주님은 감사하러 돌아온 사람에게 구원을 말씀하십니다.

이 구원은 어떤 구원일까요?

 

열 명의 나환자 중 한 사람인 사마리아인이 돌아와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하시고 치유를 받았으나 감사하러 돌아오지 않은 아홉명을 꾸짖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하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돌아오지 않은 이들은 믿음이 없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도 분명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먼저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에 대한 기대를 가졌고 그것을 간구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또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명하실 때 순종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병이 나은 후 주님께 돌아와 감사 사례하는 사마리아 사람에게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17:19)

여기서 구원이 병에서 나은 것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구원을 가리키는 단어는 예수님이 삭개오의 집에 들러서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임했다고 하셨을 때 사용하셨던 바로 그 단어입니다.

주님의 이 선언으로 한 가지가 확실해졌습니다. 열 명이 고침을 받은 것도 구원이지만 이 사마리아 사람은 또 다른 측면에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어떤 구원일까요?

첫째 영혼의 구원입니다.

 

열 명이 축복을 받았지만 한 명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간구하고 순종하는 믿음은 축복을 누리게 해주지만 감사하는 믿음은 영혼의 구원을 누리게 해줍니다.

어쩌면 이 사건은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도 행했습니다라고 하는 이들을 향해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모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 아니니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힌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기도하고 축복받고 응답받는 이들은 많지만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순종함으로 병고침 받은 9명은 왜 예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들의 목적은 병에서 놓여 자유케 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이 병에서 놓여 자유하게 되었을 때 주님께 돌아와 감사를 드렸다는 것은 병에서 그를 건강케 해주신 주님을 사랑한다는 표현입니다.

 

감사를 드렸다는 것은 병에서 낫는 선물을 손에 쥐었을찌라도 결코 주님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들은 큰 선물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주님에게로 그 시선이 향합니다. 그는 선물을 받은 것보다는 그 선물을 주신 분이 중요하기에 돌아와 그 주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감사는 단순히 땡큐하는 마음자세를 가졌느냐 않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가 주님을 사랑하는지 않는지의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마리아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선물에서 그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짐으로 진정한 의미에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주님과 하나되는 영혼의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랑하는 대상은 주님이 주시는 병에서 낫게되는 선물일까요? 아니면 병을 고쳐주신 주님일까요?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주님이 아니라 주님의 선물을 사랑합니다.

 

이 사마리아 사람은 또 다른 측면에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어떤 구원일까요?

둘째로 불행으로부터 행복해지는 구원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또 다른 측면에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어떤 구원일까요? 불행으로부터 행복해지는 구원입니다. 주님께서 왜 감사하러 돌아온 사마리아 사람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을까요? 그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매사에 감사가 없는 사람은 조금만 삶이 어려워지고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불평과 원망이 쏟아집니다. 그러한 삶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어쩌면 주님이 주신 건강의 축복까지도 당연하게 여겼을지 모릅니다.

내가 건강을 얻기 위해서 순종했잖아? 내가 건강을 얻기 위해서 주님께 얼마나 고래고래 소리 질렀는데 ...하면 자신의 끈질긴 기도생활을 자랑하고 병에서 나은 결과에 대해서 당연시 했을찌 모릅니다. 어쩌면 원래 그들은 건강했다가 나병에 걸렸겠지요. 그들 자신의 건강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원망과 저주로 살았을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이제 그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원래 자신들의 것이었던 건강을 되찾았다고 생각하니 감사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돈을 빌립니다.

천불만 빌려주라”. “5백불 밖에 없는데

그럼 지금 5백불 주고 나머지 5백불은 생기는 대로 줘라. ?” “그래야 되나?”

당연하지. 내가 천불 필요하다고 하잖아

조크입니다. 이 조크의 포인트는 무엇입니까? 돈을 빌리겠다는 사람이 그것을 은혜로 알지 않고 자신의 권리로 아는 뻔뻔함이지요. 오늘날 우리가 꼭 이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학교를 졸업하는 이가 자신의 학력이면 최소 연봉 10만 불 직장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취업한 곳에서 6만 불 밖에 안 됩니다. 그의 마음에는 감사가 아니라 불만이 쏟아져 나옵니다. 왜일까요? 10만 불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0만 불이든 6만 불이든 모두 은혜라는 것을 그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감사가 없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어떠하겠습니까? 자신이 받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를 잊어버리고 불평과 원망으로 사는 인생과 자신이 받은 것은 한없는 은혜인 줄 알고 그 은혜의 선물을 주신 이를 더욱 사랑하는 인생 중 어느 인생이 더 행복하겠습니까?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나병환자가 나병에서 나았으나 나병흔적이 남아 있어서 정상인으로 살기라 쉽지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가 갈 수 있습니다. 아니 행복하게 살아갈려면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현대인의 병은 대부분 마음의 병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행복하면 병을 이길 수 있읍니다. 마음이 행복해 질려면 모든 상황을 감사로 받아들이는 데 있습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고 하는 책을 쓴 레나 마리아라고 하는 분을 여러분은 잘 알 것입니다.

1968년 스웨덴의 중남부 하보 마을에서 태어났는데, 웬일입니까?

부모님은 정상인데 태어난 이 아이를 보니까 두 팔이 없어요. 그리고 한 쪽 다리가 짧아요. 그래서 병원에서 이 아이는 특수기관에서 맡아서 돌봐야 되겠습니다. 그 때 부모님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라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므로 저희들이 정성껏 잘 양육하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하면서 이 아이를 정상인과 똑같이 잘 아이를 길렀는데. 세 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가지고요, 스웨덴 대표로 세계 장애인 수영선수권 대회에 나가서 네 번의 금메달을 땄어요.

88년 서울 파라 올림픽, 즉 장애인 올림픽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구요.

 

어릴 때부터 고운 목소리로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을 하고, 고등학교에 와서 음악을 전공하기 시작해서 스톡홀름 음악대학에서 현대음악을 졸업한 다음 또 미국에 건너가서 가스펠을 공부하고 지금은 찬양사역자가 되었어요. 그분이 쓴 책은 세계 9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서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고 있고요. 일본에 매해마다 가서 찬양을 통해서 간증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려서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분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고 예수를 믿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늘이 낳은 소리라고 그래요. 근데 이 레나가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날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가장 기쁩니다. 그래서 저는 날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부끄럽지요? 두 팔 한 다리 짧은 몸이 불편한데도 감사하구요.

그 발 하나 가지고요 수도 놓는데요. 요리도 하고, 피아노도 치고 운전도 하고 성가대 지휘도 한다고 그러네요. 참 오른 발 하나 갖고 못 하는 게 없어요. 한 번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히려 장애가 저를 믿음으로 살게 했고,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단지 다른 사람과 사는 방법이 다를 뿐 장애는 더 이상 저를 제한하지 못합니다. 제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여러분 결심하셔야 되요. 하나님 이제부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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