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마 10:28-31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읍니다. 그리고 미국내 발병 확산을 막기 위해 연방 재난관리처(FEMA) 재난기금 500억달러를 주 정부에 즉각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게는 기침과 발열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떤 경우는 두주간 동안 본인도 감염여부를 알 수 없는 무증상환자 경우가 있답니다. 그래서 그들로 말미암아 2차 3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중국의 보고서를 보면 심지어는 숨를 쉬는 과정에도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나고 바이러스가 공기중에서 30분이상 생존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층이 위험한데 저희교회는 고령층 교우가 많으시다보니 더욱 심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간 교류를 감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모든 뉴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중되어 지다보니 저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 사람들의 미음이 많이 침체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전염병에 대한 성경적인 입장은 토요새벽기도회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적도 있고 말세의 징조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단언드릴 수는 없지만
성도로서 우리가 근신하며 기도해야 할 일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오늘 이 상황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 두가지 사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섭리를 벗어난 고난은 없다는 것입니다.
전염병을 대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공포는 두가지입니다. 감염되어 겪게될 많은 고통과 종국에는 죽음에도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고난의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10: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 10:31)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여기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참새 이야기와 함께 나옵니다. 그것은 엄중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질병감염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것은 바람직한 반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싼값에 팔리는 참새도 하나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데 . 우리는 참새들과는 비교할 없을 정도로 존귀한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헤아릴 정도로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이란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권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가 겪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주님 당시 참새 두 마리 값은 한 앗사리온 이었습니다. 한 앗사리온은 데나리온의 1/16에 해당합니다. 6불정도입니다. 참새의 가치는 생명의 값치고는 너무 보잘 것 없습니다. 그런데 그 참새마저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참새와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천사도 부러워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하찮은 미물인 참새도 보호하시고 도와주시는 주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시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목숨을 다해 사랑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머리카락 한올도 관심을 가지시고 주의를 기울이시며 세심하게 돌보아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외에는 두려워 할 일은 없습니다.
롬 8:31절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롬 8:31)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4)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죄악가운데서 죽을 수밖에 없는 허물많은 우리들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놓으시기까지 우리를 위해주시고, 또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우리를 위한 죄의 대속물로 버리신 그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는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40일간의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정탐꾼들이 결과를 보고할 때 10명의 정탐꾼들은 그 땅 거민이 거인들이어서 우리는 거기 비하면 메뚜기에 불과하다고 보고하였고 그 결과 겁에 질린 백성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여호수아와 갈렙이 민14:8-9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고 외쳤습니다만 백성들은 밤새 두려움으로 통곡하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애굽으로 돌아갈려고 시도하다가 결국은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불신앙으로 40세 이상된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이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상황을 잘 견뎌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고난당할 때 기억해야 할 사실
두 번째는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겪는 고난에는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고난이 인간의 죄 때문은 아닙니다만 아담이나 다윗의 인구조사같이 인간의 죄 때문에 오는 고난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모세를 통하여 이 사실을 경고하셨습니다.
(신 28:15)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신 28:21)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대상 21:1-17에서는 다윗의 불신앙적인 인구조사로 국가적인 점염병이 돌아 7만명이 생명을 잃는 재앙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다윗이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제단을 쌓았을 때 하나님은 전염병의 재앙을 거두어 주셨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성령의 감동으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애 3:22)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 3:23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 3:33)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우리가 고통 중에 붙들어야 할 말씀이 이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대를 바라볼 때 전염병으로인한 고통을 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진리는 하나님은 우리가 고생하며 근심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당하는 인생의 역경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닙니다. 현재의 고통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라면, 이 고통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들을 역경에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심판이 아닌 구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이 고통하며 환란에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비록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를 미워하지만 죄인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십니다.
시편30:5에 보면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라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상황에서 교회는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근신하되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총을 기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중에는 나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할만한 잘못을 저지른적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공중의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사도 바울처럼 말씀만 전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기고, 교회가 생기게 하는 사람에게는 병도 없고, 천년 정도 살게 하면서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하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왜 이런 사람에게 고난을 당하게 하셨을까요?
고린도후서 1장 8절에 보면,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3~27절에 보면,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사도 바울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 사도 바울을 사랑하셨을 텐데, 왜 이렇게 굶주리고 헐벗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사도 바울 뿐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고난을 주십니다. 어떤 때에는 물질의 고난, 어떤 사람에게는 질병의 고난, 악한 자로 인해, 재난으로 인해 받는 등, 얼마나 고난이 많은지 모릅니다. 욥기 5장 7절에 보면,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인간은 고생하려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고난’에 대한 논제는 오랜 시간 가장 어려운 종교적 딜레마로 존재해 왔읍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속에 아무리 울부짖어도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만 같읍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 흔들릴 수 있는 가장 큰 위기의 때가 고난의 순간일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환난과 고난을 허락하십니까?
의인 욥의 경우를 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이여서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확신하는 것은 바울의 고백 (롬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란 말씀대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가 기억할 고난의 유익은
첫째는, 고난은 알곡과 쭉정이인지를 구분하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평소에는 누가 알곡이며 죽정이인지 잘 알 수 없습니다. 아무런 환난과 핍박이 없을 때에는 모두 알곡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다가 환난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면,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마치 타작마당에 벼이삭을 두고 내리쳐서 껍데기가 벗겨지고, 알곡은 알곡으로, 쭉정이는 쭉정이로 드러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자신이 쭉정이 같이 여겨진다면 이러한 고난의 기회는 알곡의 믿음을 추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키운다는 사실입니다.
편안할 때에는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사업이 잘되고 건강하고 예수 믿는 데 아무 고통도 방해도 없는 때에는 열심히 믿는 것 같지만 사실은 현상 유지하면 잘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환난이 오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하는 사람은 큰 은혜를 받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도 하고, 하나님을 만나기도 하며, 기적을 체험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환난을 통해 사도행전 성도들의 믿음같이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환난은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께 결사적으로 기도하는 사람 그래서 은혜, 능력을 받고 강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확산하면서 감염 초기에 확진자를 빨리 구분 짓는 것이 코로나 확산을 막을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양과 속도가 미국이나 일본 등 방역 선진국보다 월등하게 높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사는 5~7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결과는 하루가 거립니다만 빠른 검사로 한국의 진단검사건수는 9일 기준 19만건에 이릅니다. 일본은 총 8천건 미국은 1700건으로 한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감염 초기에 진단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치료를 통한 치사율을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사률은 0.7%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수치인 3.4%보다 크게 낮다고 합니다.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많은 검사를 단기간에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진단키트를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게 하는 '긴급사용승인제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제도는 한시적으로 진단키트를 제조·판매·사용을 허가해 주는 제도로, 2015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를 겪은 한국 정부가 2017년 도입했읍니다.
결국 2015년 메로스 라고 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을 겪으면서 의료시스탬이 반전되었고 그 덕을 코로나바이러스때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고난을 통하여 발전을 가져오고 고난을 통과한 사람들은 더 큰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준비가 됩니다.
요셉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곱게 자란 것이 아니라, 애굽에 팔려가고 감옥에 들어가는 등 온갖 고생을 합니다. 그 많은 고통, 환난 속에서 연단을 받으며 그가 큰 믿음의 사람이 되고 크게 쓰인 것입니다. 그것은 모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윗 역시 곱게 자라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역시, 어렸을 때 포로로 잡혀가 어려움을 당하지만, 신앙의 지조를 지키며 늘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그를 높이 들어 쓰셨습니다.
욥기 23장 10절에 보면,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왔을 때
혹 자신은 회개할 일은 없는지 살펴보시고 자신을 잘 챙기셔서 주님의 재림의 날에 흠도 티도 없이 주님앞에 서실 수 있는 순결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주권을 믿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기도로 잘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때에 어려움 당하는 이웃들을 사랑으로 배려하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