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잔치를 누리는 사람들

 

본문: 14:15-24

 

(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4: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14: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4: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14: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14: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미국에서 목회하면서 결혼식 주례도 해 보았고 또 결혼식에 여러번 참석을 했습니다. 한국 결혼식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면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받지않습니다. 간혹 선물도 주고 미리 올려놓은 생활비품 리스트에 가서 형편대로 구입해 주기도 합니다만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맏지 않으니 누구든지 부담없이 참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참석할 사람들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피로연 좌석예약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점은 결혼식 후에 파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풍성한 음식도 먹고 마시고 불러온 밴드의 반주에 맞추어 춤도 추고 그야말로 흥겨운 피로연순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면 미국식 결혼잔치가 훨씬 더 성경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주님께서 천국을 설명하시면서 결혼잔치를 예로 들었습니다. (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왜 천국을 설명하시면서 결혼잔치를 예로 들었을까요? 먹을 것이 풍성해서만은 아닙니다. 풍성한 먹을 것? 하면 미국이지요.

재미있고 즐거움을 말한다면 라스베가스로 가야겠지요.

사도바울은 천국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그는 로마서 1417절에서 천국의 본질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천국을 이야기 할 때에 풍성한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거운 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천국의 즐거움은 세속적이거나 육적인 것은 아니고 신령한 세계의 즐거움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천국의 핵심을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이렇게 성령의 지배를 받아서 살아갈 때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여기에서 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을 때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이루어 집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잘못을 지적해 주시고 따라서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때 비로소 우리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마음이 평안해지니 자연 우리 삶에 기쁨이 찾아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슴 벅찬 기쁨이 갈수록 더욱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염려할 것이 많이 있습니까? 연세가 드시게 되면 몸이 약해지고 병들 것에 대해서 염려하게 됩니다. 경기가 나빠지게 되면 사업이 잘 되지 않을까 염려하게 되고, 직장을 잃지는 않을까 염려하게 됩니다. 신분의 문제로 염려하게 되고, 장래의 문제로 염려하게 됩니다. 자녀가 생기면 자녀의 문제로 염려하게 됩니다. 이러한 염려 속에 빠지게 되면 평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게 될 때 빌립보서 4:6-7절 말씀대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희락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희락,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 항상 기뻐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희락의 내용을 늘 발견하고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것을 기뻐하며,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에 대해서 기뻐하며, 나의 형편과 상황에 대해서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미의 아름다운 꽃잎보고, 향기로운 장미향을 맡으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또한 그 장미의 따가운 가시를 보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희락을 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의 지배를 받을 때 우리는 희락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죽어서 들어갈 천국에서만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위에서도 그 천국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우리가 그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그 잔치초대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천국비유에서 주인은 초청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종을 보내어 잔치에 초청합니다. 17"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들이 일제히 핑계를 대고, 거절합니다.

 

첫째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밭을 샀으매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오늘날 식으로 말하면 새 비지네스를 오픈했으니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살펴 본 후에 가게를 구입했어요. 이제 자기 소유가 되었으니 앞으로 언제든지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걸 핑계로 초청을 거절합니다.

둘째 사람은 소 다섯 겨리를 샀으니 시험해 보아야 겠다고 거절합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새 자동차를 샀으니 시운전을 해봐야 겠다는 것입니다. 그 자동차 그대로 놔뒀다고 어디로 도망갑니까? 왜 하필이면 잔치날에 시험해 보겠다는 것입니까?

세 번째 사람은 나는 장가 들어서 가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구약 율법에 의하면 신혼부부의 경우 일 년 동안 모두 일에 면제를 해 주도록 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전쟁터에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일 년 동안 오로지 신부를 즐겁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만큼 개인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가정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결혼생활에 충실 하는 것 자체는 아주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생활에 지나치게 몰입하고, 너무 소중하게 여긴 나머지 주님보다 더 우선시 하게 되면 천국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천국 초청을 소홀히 여깁니다. 그래서 핑계를 댑니다.

 

여러분, 이 비유에서 천국 잔치를 거절하는 핑계가 일상생활을 구실로 거절했읍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자체는 전혀 악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 세상일에 너무 분주한 나머지 영원한 세계를 잊고 살거나 무시하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것은 말씀대로 우리 마음속에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다보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천국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생활을 하지못하는 이유가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쁜 것 때문에 영원한 문제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아마도 죽을때까지 바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농부가 빌리 그래함 목사께 질문했습니다. “만일 목사님이 농부이고, 어느 주일에 교회를 가려는데 소가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그러면 그 급한 일을 두고 그냥 교회에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교회 가는 것을 포기하고 소를 건지시겠습니까?”

그거야 물론 소를 건져 내야죠. 그러나 만일 소가 주일 마다 구덩이에 빠진다면 저는 그 소를 당장 팔아치우겠습니다

 

전도해 보면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 내가 보기싫은 사람들이 많아서 못 나가겠다물론 교회 안에는 말과 행동이 달라 신뢰를 상실한 사람들, 그래서 내가 보고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의사 중에 돌팔이 의사 있다고 몸이 아픈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버틸 것입니까? 교통사고가 많다고 자동차를 타지 않을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처럼 비록 세상에 있는 교회가 불완전하더라도 그 안에 있는 보화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변명하기를 나는 지금 죄가 너무 많아 감히 하나님께 나갈 수 없습니다

겸손한 말 같지만 잘못된 말입니다. 우리가 죄가 없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힘으로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예수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주님께서 죄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어떤 사람이 지금은 내가 중한 병에 걸려서 의사에게 가지 못하겠고, 병이 좀더 낫게 되면 가겠습니다.’고 한다면 미쳤다고 할 겁니다. 우리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5:21-32) 죄가 많을 수록 더욱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뽐냈습니다. 세상에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다면 당연이 자신들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천국 초청을 등한히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탈락되고 말았어요.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을 쉽게 생각합니다. 나는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오늘날 교회가 너무 흔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내가 마음만 먹으면 그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교회의 위기가 여기 있습니다. 천국 가는 것을 산책하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요. 자신의 영원한 운명이 달린 문제임에도 전혀 중요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심각한 고민이 없어요.

 

그런 가운데서도 천국을 차지하고 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입니까?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사람들이 일제히 거절하자 잔치를 배설한 주인은 종에게 다시 명합니다.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지금 초청 받은 이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다 심각한 장애를 안고 있습니다. 다 어려운 자들입니다. 여기서 주님은 장애인들이라면 무조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을 특별히 초청하라고 하셨을까요?

이들은 자신의 장애 때문에 겸손하게 초청에 응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들이예요. 사람은 재물이 많으면 천국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재물이 있으니까 그걸로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부자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병든 사람이 훨씬 더 복음을 잘 수용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니라

이런 면에서 이 땅에서 조금 부족한 것이 있는 것이 실상 복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세상 기준에서 볼 때 가난하고, 불구이고, 시각 장애인이고, 절름발이여서 불행하다고 말하지만, 그로 인하여 그들은 마음이 겸손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믿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면 오히려 큰 축복이 됩니다.

 

또 그 천국을 누가 차지합니까? 강권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14: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아직도 자리가 있다는 종들의 말을 들으신 주인은 강권하여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명합니다. 이 잔치는 아주 중대하기 때문에 강권해서라도 초청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열심을 창세기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사건에서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전에 천사 둘을 보냈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때마침 성문 앞에 앉아 있다가 사람모습으로 찾아온 이들을 발견하여 자기 집에 초대합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성안 사람들, 젊은 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롯의 집에 찾아와 이 천사들과 성관계를 하겠다고 너희 집에 유숙하러 온 두 남자를 끌어내라고 요구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의 심판이 지체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속히 이 도성을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롯이 자꾸 미적거립니다. 드디어 동이 터오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천사들이 그의 가족을 잡아끌었습니다. 그들을 도시 밖으로 강제로 끌고 나갔습니다. 그들이 도시를 벗어나는 순간 하늘에서 유황불이 퍼붓기 시작합니다. 천사들의 강권하심으로 롯의 가족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누군가가 강권적으로 끌어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받기 힘듭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붙잡아 끌어내실 때 구원은 이루어집니다. 사람을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고 하심은 주인으로 묘사된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을 보여 줍니다.

성령안에서 경험되는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희락은 힘쓰는 자가 얻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포기하지않고 설득하고 설득해야 하지만 자신이 그 천국잔치를 누리기 위해서는 겨몬히 간청하고 또 기다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이 성령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기쁨의 나라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천국의 소유자가 되기를 진정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형편에 계시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으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천국을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마음을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서 권면하고 또 권면하여 그들도 성령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만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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